| '회관건립에 적극 동참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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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관은 해성인의 자존심이다!
해성학원이 반세기를 맞았다. 내년 2월이면 50회 졸업생을 배출한다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 기간 동안 모교는 중학교 1만9,000명, 고등학교 1만6,000명 등 3만 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사도 진북동 좁은 배움터에서 모악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삼천동 명당터로 옯겨 명문사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숲정이에서 성실과 실력을 닦은 졸업생들은 각 부냥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우리사회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개교 반세기 전통을 잇고, 동문 결집의 상징인 동창회관이 아직까지 없는 거은 매우 아타까운 일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동문 전체의 무책임으로 비쳐질 수 있다.
이 같은 난제를 해경하기 위해 역대 동창회장들이 고심을 거듭하고, 특히 전임 김병수 회장께서 큰 틀을 구성한 것은 여간 다행스런 일이 아니다. 이행욱 회장을 중심으로 현 집행부도 회관건립의 묘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라면 화관건립은 하대명년이 될 수 바께 없다는 생각이다. 문제의식을 갖고 속도를 내지 않으면 회관건립은 요원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많은 동문들이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기금을 쾌척해 오고 있다. 여윳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동창회관이야먈로 해성인의 자존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역사회를 지키는 도내 해성인은 물론 외지에서 전주를 방문하는 동문들이 동창회관에서 해우하고, 모교발전을 위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가!
도심 한복판에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과'간판이 걸리는 그날을 꿈꾸며, 회관 건립에 3만5,000여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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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장학금 소식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이 매년 보내주는 송년장학금이 올해도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기탁됐다.
총동창회는 장학금 전달방식을 바꿨는데, 그동안은 후혜 학생들은 전원 참석시켰지만 올해부터는 단체와 개인이 해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일괄 기탁하고, 교장선생님께서 전제 학생조회 등을 통해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을 전하며 장학금 주기로 했다.
올해는 예일해신장학회(회장 김완섭)회원 15명이 매월1만원씩의 장학금을 따로 모았고, 김완섭 회장 기탁금을 포함해 4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약국을 운영하는 동문들이 모인 약사회(회장 설승운)와 ㄱ0년 전동의 SEA STAR(회장 승수종), 서부신시가지로 병원을 이전한 수병원에서 각각 100만원, 고등학교 19회 문과 동기모임인 문우회(회장 최기영)에서도 150만원의 장학금 전달해 송년회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앞서 13회(회장 김창종)동문들은 지난달 25일 모교를 찾아 1,2,3학년 1명씩 3명의 후배에게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면학에 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작년에 이어 열정과 희망을 갖고 풍성한 수확과 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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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관은 해성인의 자존심이다!
해성학원이 반세기를 맞았다. 내년 2월이면 50회 졸업생을 배출한다하니 감회가 새롭다.
이 기간 동안 모교는 중학교 1만9,000명, 고등학교 1만6,000명 등 3만 5,000여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교사(校舍)도 진북동 좁은 배움터에서 모악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삼천동 명당터로 옮겨 명문사학으로서의 면모를 갖췄다. 숲정이에서 성실과 실력을 닦은 졸업생들은 각 분야에서 발군의 활약을 보이며 우리사회 중요한 구성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하지만 개교 반세기 전통을 잇고, 동문 결집의 상징인 동창회관이 아직까지 없는 것은 매우 아타까운 일이다.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동문 전체의 무책임으로 비쳐질 수 있다.
이 같은 난제를 해결하기 위해 역대 동창회장들이 고심을 거듭하고, 특히 전임 김병수 회장께서 큰 틀을 구성한 것은 여간 다행스런 일이 아니다. 이행욱 회장을 중심으로 현 집행부도 회관건립의 묘수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
그러나 현재 상황이라면 화관건립은 하대명년이 될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다. 문제의식을 갖고 속도를 내지 않으면 회관건립은 요원한 일이 될지도 모른다.
많은 동문들이 이 같은 소식을 듣고 기금을 쾌척해 오고 있다. 여윳돈이 많아서가 아니라, 동창회관이야말로 해성인의 자존심으로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지역사회를 지키는 도내 해성인은 물론 외지에서 전주를 방문하는 동문들이 동창회관에서 해우하고, 모교발전을 위한 격의없는 대화를 나눈다면 얼마나 좋은 일이가!
도심 한복판에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과'간판이 걸리는 그날을 꿈꾸며, 회관 건립에 3만5,000여 동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성원을 당부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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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창회관 추진현황
해성인의 오랜 숙원인 동창회관 건립사업은 2012년 1월 제20대 김병수 총동창회장이 취임하면서 첫발을 내디뎠다.
사업 첫해 김병수 회장의 거금 쾌척에 뜻있는 동문들이 가세하면서 부지 마련을 위한 기금을 조성했다. 향후 3년동안 7억원 모금 목표를 내세운 가운데 첫해 3억원을 약정받고 1억여원을 모으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올 초 취임한 제21대 이행욱 회장 임기 중에도 모금활동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동창회관은 분명 해성인의 명예와 자긍심의 상징이다. 총동창회가 입주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야하는 무대이자 동문들이 자유롭게 만나 모교와 동창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눌 수 있는 공간이다. 바꿔 말하면 동창회관이 없다는 것은 3만 5천 동문들의 체면문제 이기도 하다.
그간 많은 동문들이 회관건립 기금을 약정했거나 납부해 오고 있다. 정말 고맙고 자랑스러 동문들이다. 2015년도에도 지속적인 납부와 기부를 부탁드린다.
(기부금은 영수증 발급이 가능하여 연말정산시 세제 혜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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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년장학금 소식
각계각층에서 활약하고 있는 단체 및 개인이 매년 보내주는 송년장학금이 올해도 송년의 밤 행사를 통해 기탁됐다.
총동창회는 장학금 전달방식을 바꿨는데, 그동안은 수혜 학생들은 전원 참석시켰지만 올해부터는 단체와 개인이 해성장학재단에 장학금을 일괄 기탁하고, 교장선생님께서 전체 학생조회 등을 통해 기탁해주신 분들의 뜻을 전하며 장학금 주기로 했다.
올해는 예일해신장학회(회장 김완섭)회원 15명이 매월1만원씩의 장학금을 따로 모았고, 김완섭 회장 기탁금을 포함해 400만원을 기탁했다. 또 약국을 운영하는 동문들이 모인 약사회(회장 설승운)와 40년 전동의 SEA STAR(회장 승수종), 서부신시가지로 병원을 이전한 수병원에서 각각 100만원, 고등학교 19회 문과 동기모임인 문우회(회장 최기영)에서도 150만원의 장학금 전달해 송년회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에 앞서 13회(회장 김창종)동문들은 지난달 25일 모교를 찾아 1,2,3학년 1명씩 3명의 후배에게 12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며 면학에 열중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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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작년에 이어 열정과 희망을 갖고 풍성한 수확과 결실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우리 ‘해성중․고 총동창회’는 3만5천여 동문을 대표하는 상징입니다. 또한 해성인의 자부심이자 긍지요 명예가 고스란히 베어 있습니다. 우리 모교도 어느덧 1회 졸업생은 70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제는 안정적 바탕 속에서 내실 있는 의연함을 보일 때가 되었습니다. 온잦 어려움을 겪었지만 총동창회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이뤄냈습니다. 이 모든 것은 인화단결을 위해 동문들께서 모든 역량을 집결해 주신 결과라 생각합니다.
구일신, 일신, 일일신, 우일신(舊日新, 日新, 日日新, 又日新)하라는 말과 같이 앞으로도 해성 총동창회 발전이 지속되어야 할 것입니다. 결속과 위상 제고를 위해 꾸준한 활동이 뒤따라야 한다는 것입니다.
또한 동문 모두는 소속감을 갖고 발전에 속도를 낼 수 있도록끊임없는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주셔야 할 것입니다. 총동창회는 사무국 임원 몇 명이 이끌어 가는 것이 아니라 3만 5천 동문이 이끌어 가야할 공동체입니다.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기수, 지역, 직능별 활동을 멈추지 마시고 활성화 하는데 참여의식을 부탁드립니다. 그래서 동문들의 연결고리가 총동창회로 향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일개 나무도 줄기가 튼튼해야 파생된 가지가 튼실하듯 우리 총동문회도 마찬가지 일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동문 가족을 찾고, 모이고, 결집시 자랑스러운 총동창회로 발전시켜야 하겠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전통을 계승할 후배들에게 선배의 자랑스러움을 인식시키고 빛나는 전통을 다시금 후배들이 생성해 내도록 우리 모두가 그 터전을 닦아 놓아야 할 것입니다.
희망찬 을미년은 맞이하여 각별히 건강 챙기시고, 가정과 일터에서 하시는 일마다 평안과 발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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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경 회장 안병조(10회)
"참여와 결속으로 굳건해지는 동회회 되길...."
동장둔의 기세가 무섭습니다. 건강에 유의하시고 평안하시길 기원합니다.
사랑하는 해성 동문 여려분!
그동안 우리 총동창회가 많은 동문들의 물심양면 덕분에 건실하게 발전학 번창하고 있음을 보아 왔습니다. 이는 역대 회장님들을 비롯한 임원진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활동과 노력의 결과라 생각합니다.
이에 맞추어 재경지역 해성동문들도 마음바탕에 동문의식을 갖고 상호 교류를 통한 유대강화를 지속하여 재경지역 동문활동이 활기를 띠고 있습니다. 12월에 개최한 송년의 밤에도 많은 동문들의 참여와 후원 속에서 훈훈하고 정겨운 시간을 가진바 있습니다.
동문 선후배의 정은 언제 어디서나 온정으로 가득 차 있음을 느낍니다. 챙기고 챙겨주는 선후배 간 사랑의 마음은 조건없는 진정한 모습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앞으로도 총동창회 중심으로 각계각층 동문들의 결속이 굳건해지길 바랍니다.
을미년 해새에도 총동창회와 재경지역을 비롯한 각 지역 동문회 그리고 직능, 기수들의 동문 모임이 더욱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을미년 새해와 함께 동문 여러분들의 가정이 화평하고 직장과 하시는 일들이 건승과 축복과 행운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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