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6회 졸업 30주년행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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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16회 졸업동문들이 졸업 30주년을 맞았다. 박천수 추진위원장을 비롯 재경 임원진 그리고 각 반 대표들이 뜻을 같이하여 성대한 행사를 가졌다. 입학시험을 치른 마지막 기수로서 200여 동기생들이 모여 은사님을 초청하여 은혜에 보답했고, 모교에 기념품을 전댤했다. 또한 해성장학재단에 장학금과 총동창회 발전기금을 쾌척하는등 행사에 꼼꼼함을 보이기도 했다. 이제 50의 나이에 접어들어 과묵한 인상도 풍기고 사회에서 중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믿음직한 해성인이기에 충분했다. 이제 서로 연락도 자주하고 친구를 챙겨주는 멋진 16회 동문이 되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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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회 졸업 40주년행사
해성총동창회 전통행사중의 하나인 6회 졸업 40주년 행사가 10월15일 전주 리베라호텔에서 열렸다. 6회 동기회장 정용주 동문과 총무 이원일 동문 그리고 6회 조영채 동문등이 주축이 되어 은사님과 동기생 약 60여명이 모여 뜻깊은 자리를 마련했다. 이제 환갑의 나이에 희끗한 머리로 서로 만난 이들은 서로의 건강과 안부를 물으면서 화기애애한 부위기를 나눴다. 이형규 총동창회장과 총동창회 사무국 임원이 방문하여 총동창회 기념품을 전달하고 차후 총동창회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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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임원등반행사 개최
해성총동창회 임원 및 일반 동문들이 10월16일 부안 내변산에서 임원수련회를 겸한 등반행사를 실시했다. 고문 및 자문위원 그리고 각 분과 위원 약 50여명이 참가하여 가을 정취를 느끼면서 해성임원으로서 책임의식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뜻 깊은 행사였다. 그동안 하절기에 행사를 실시했으나 올해 가을 산행으로 변경하면서 참석한 임원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최근들어 경제적으로 힘들어지고 총동창회에 대한 열정도 다서 감소되는 추세지만 분과 임원들의 식지 않은 열정과 애정으로 보다 나은 총동창회의 위상을 재정립하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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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한마음 체육대회 5월 모교서 열려
해성총동창회 정기행사중의 하나인 해성한마음 체육대회가 5월 22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성대히 개최되었다. 식전행사로 18회 조성만열사에 대한 추모식과 더불어 약400여명의 동문과 가족이 모여 웃음과 생기가 넘치는 하루를 보냈다. 개막행사로 해성 OB축구단과 축구경기를 시작으로 가족대항 한마음 경기와 가 기수별 축구, 배구, 족구등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하루에 날려 보냈다. 그동안 변한 모교의 교정과 그동안 정들었던 추억을 더듬으면서 가족과 함께 거니는 가족도 눈에 띄었다. 장학재단을 기념하는 해성 장학탑도 의연한 모습으로 서있는 모습은 나날이 발전되어가는 해성을 대변해주기도 했다. 금년에도 8회(회장 채수천)동문들이 가장 많이 참석하여 끈끈한 동기애를 발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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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옥 동문 행정안전부 차관보 임명
해성고 13회 이경옥 동문(53)이 지난 9월 15일 행정안전부 차관보로 임명됐다.
이 차관보는 행정고시 25회로 1981년부터 공직에 몸담기 시작해 사무관 시절 전라북도 물가지도계장, 지방공무원 교육원 조사담당관 등으로 근무했고, 이후 행정자치부 지방이양팀장, 행정관리담당관, 자치제도과장, 자치행정과장 등을 역임했다.
전북도에서 기획관리실장을, 전주시 부시장을 잇따라 역임했고 2007년부터 약 3년동안 전북도 행정부지사로 근무하다 지난해 9월 제7대 국가기록원장으로 임명됐다. 전북 장수 출신이며 해성고와 전북대 법학과를 졸업했고 일본 규슈대 석사, 전북대 법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이 차관보는 정통 행정통으로 합리적인 성품에 강한 업무추진력과 전문지식을 토대로 조직 장악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공직생활동안 모교에 진한 사랑을 보여줬으며 특히 행정부지사 시절에는 동문의 일라면 팔을 걷어부치고 나서 많은 도움을 줬다. 이 차관보는 '공직에 몸담으며 차관보까지 된 것은 큰 영광이며 주위의 많은 사람이 성원을 보내줬기 때문' 이라면서 '국가를 위해 봉사하는 공인으로서 맡은 바 주어진 임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해성고 동문임을 한시라도 잊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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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 납부에 동참을
개교50주년을 맞은 행성학교는 그동안 성실, 실력의 교훈아래 묵묵히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면서 지역사회에서 해성의 가치를 인정 받고 있다.
매년 소식지 및 회보가 발행될때마다 연회비에 대한 동참의 내용이 실리곤 하지만 아직은 미미한 실정이다. 고등학교 15,000여명의 졸업생가운데 1000명도채 되지 않은 소수의 동문이 참여하고 있다. 해성총동창회의 '도다른 미래를 위하여 관심과 참여를 다시한번 부탁드립니다.
예금주 : 해성중고총동창회
연회비 : 20,000원
계좌번호 : 전북은행 : 520-13-0326075
농 협 : 503-01-355410
우 체 국 : 402206-01-0028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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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성인이여~ |
 해성중고 총동창회장 이형규
내 책상에는 손바닥보다 조금 큰 노트 몇 권이 있다.
틈틈이 신문을 보다가 잡지를 넘기다가 강연을 듣다가 또는 선배나 친구들과 대화를 하다가 마음에 와 닿는 것이 있으면, 그날그날 정리해 둔 것이다.
해성동창회보 인사말.. 무엇이 좋을까? 생각하면서 그 노트를 펼쳤다.
눈에 확 띄는 글귀가 있었다.
<성공비결 세 가지>
1. 공부 : 끊임없이 성실하게 공부하라
2. 안부 : 시간이 나는 대로 지인들에게 안부를 전하고 물어라
3. 아부 : 넘치지 않는 선에서 아부해라
또 몇 장을 넘기자 눈에 띄는 글귀가 있었다.
<운명은 여자다>
운명은 여자다. 그녀는 “끼”있는 청년을 좋아한다.
박력있고 대담한 프로포즈를 좋아한다.
언젠가 동창회모임에서 ‘해성인 삼행시’로 건배사를 한 적이 있다.
“해”, 해성인이다.
“성”, 성실하고 실력있다.
“인”, 인제는 ‘끼’도 있네~^^*
해성인이여~ “끼”를 키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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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회 동문 행안부 민원봉사 대상수상
해성고 21회 김칠현 동문이 민원행정의 일선에서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국가 교통 편익을 높이고 사고 예방에 앞장선 전주시청 공무원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행사에서 최고의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영예의 상을 수상한 주인공은 바로 전주시 감사담당관실 김칠현(45·7급) 주무관.
시민불편사항 해소와 기술감사 업무를 맡고 있는 김 주무관은 19일 서울 등촌동 SBS 공개홀에서 열린 '제15회 민원봉사대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 김 주무관의 이번 수상은 충남과 전남북지역 민원담당 공직자 가운데 유일하다.
김씨는 이에 따라 상패 및 상금 500만원과 함께 향후 특별승진 및 해외연수에 대한 특전을 부여받았다.
행안부와 SBS가 공동주관한 '민원봉사대상'은 민원부서에서 근무하는 6급 이하 공무원 중 창의적 시책추진과 대민봉사 실적이 탁월해 국민편익 증진에 크게 기여한 공무원과 농협 직원을 발굴해 시상하는 행사로 지난 1997년 제1회 시상 이후 지금까지 모두 262명(공무원 225, 농협직원 37)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감사담당관실 근무 직전 교통과에 근무했던 김 주무관은 어린이, 노약자 등 교통안전 취약자에 대한 교육·홍보 및 시설개선 등을 통해 교통사고 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다양한 교통봉사 활동을 헌신적으로 펼쳐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김 주무관은 "공직자로서 시민의 입장에서 모든 민원을 처리하려 노력했을 뿐인데 이렇게 큰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이웃을 위해 더 많은 봉사를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고 이번에 받은 상금 500만원 전액을 봉사단체나 어려운 공무원을 돕는데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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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지향적 경영으로 내실 다지는 서울 시티택시
택시업체들이 이 같은 어려움에 쳐해있는 현실 속에서 현재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새로운 경영마인드를 도입하는 등, 미래지향적인 경영시스템을 운영하고 있는 건실한 중견 택시업체인 시티택시(주) (대표이사 안병조 서울시 서초구 염곡동 300-3)를 탐방했다. 안병조 대표는 해성고 10회 동문으로서 재경총동창회 사무실을 선뜻 제공하는 등 모교와 동창회 발전에 땀을 쏟고 있다. 서우시 서초구 염곡동 양재대로변에 반듯한 모습의 시티택시 회사에 방문 하였을 때 택시회사라기 보다는 마치 전원도시속의 카페 같은 느낌이 들었다. 친절 봉사를 제일로 하는 회사, 안전 운행을 제일로 하는 회사, 근면 성실을 제일로 하는 회사 등 기업이념에 걸 맞는 사훈이 돋보였다.
차량 가동율 100% 달성, 한 차원 앞선 서비스지향, 고객이 먼저 찾는 회사, 노 ◦ 사가 협력하는 우량기업 이라는 경영목표 설정하고 꾸준히 달려 오늘의 발전을 이룩하였다.
시티택시는 택시 업계 환경에 맞는 관리시스템의 도입과 근로조건의 선진화를 최우선에 두면서 고객에 대한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경영밤침과 이념이 모두 참된 고객서비스에 맞추고 있다.
시티택시는 승객들에게 편리함을 제공해 고객만족도를 높이고 종사자는 보람과 자부심을 느끼게 하는 경영마인드를 구축 어려운 상황에 합리적으로 대처하고 있는 것이다.
또, 경영자의 경우 완벽한 경영으로 불합리한점을 최소화하는 한편 근로자에는 전문직으로서의 자긍심을 느끼게 하는데 전력을 다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고객이 불만족해 할 경우 즉각적인 시정조치로 고객만족도를 향상시켜 시티택시에 대한 이미지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 이와 함께 작은 목소리에도 귀 기울이고 근로자의 불만 역시 노사화합을 통한 안정을 바탕으로 서비스의 질을 업그레이드 하며 보다 더 최선을 다하는 마음가짐으로 고객만족경영에 임하고 있다.
승객을 ‘목적지까지 안전운행’으로 모시며, 승객을 편안하게 함으로써 가장 신뢰받는 택시회사가 될 수 있다고 믿고 이를 실천하고 있다.
또 봉사정신과 안전운전으로 새천년 ‘친절을 선도하는 택시회사’가 되며 다양한 서비스 정신으로 '승객이 타고 싶은 택시회사호 호평받고 있다.
근면 성실 봉사의 정신을 바탕으로 ‘자기 맡은바 책임을 완수하여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택시가 된다는 비젼에 다가가고 있다.
시티택시는 노사 상호 존중하는 성숙한 인격과 고객을위한 안전의식 및 서비스 정신을 갖춘 종사원이 되고 진취성과 실천력을 겸비한 자아력을 발휘해 ‘열정과 생기’가 살아 숨쉬는 시티택시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시티택시 임직원들은 첫째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회사 운수업계부문 1위, 둘째 가장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회사 운수업계부문 1위, 셋째 가장 근무하고 싶은 회사 운수업계부문 1위 등의 목표를 향해 최선의 노력을 다짐하고 있다.
시티택시 안병조 대표이사는 동문회 사랑은 남다르다. 실제 얼마전 방영했던 MBC 월화드라마 (김승우, 이다혜 주연) 미스 리프리 택시회사 협찬에서 동문회를 은근히 홍보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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