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한마음가족체육대회 |
 |
해성 한마음 가족체육대회가 10월9일 토요일 모교 운동장에서 해성인 온가족이 모여 개최됐다. 예년 보다 다소 참석율은 떨어졌지만 약 300여명의 동문 가족이 모여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푸짐한 경품과 각 지역에서 보내온 특산품, 뜻있는 동문들이 내놓은 각종 선물 등이 동문들의 마음을 흐뭇하게 하기에 충분했다.
개막경기로 해성 OB축구단(단장 김양수, 14히)의 축구 시합을 시작으로 족구, 배구, 가족명랑운동회, 가족릴레이게주, 그리고 해성인의 단합을 확인할 수 있는 줄다리기 등이 다양하게 펼쳐졌다.
--------------------------------------------------
해성중.고 개교50주년 행사 성대하게 열려
-모교에서 축하미사. 기념식. 성모상 축성식 거행 동문 장기자랑 및 연예인 축하공연 등 즐거운시간
전주해성중고등학교가 문을 연지 50주년을 맞이했다. 지난 4월 10일(토), 모교 강당에서는 이사장이신 이병호(빈첸시오)주교님과 박종탁(7회)총동창회장, 송하진 전주시장, 그리고 전북도교육청 관게자 및 동문, 학부모님 등 내외빈 300여명을 모시고 '해성 개교 50주년 축하미사 및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축하미사는 이병호 주교의 집전으로 봉헌되었고, 기념식은 '해성50년 영상물' 상영, '해성50년사' 봉정, 유공자 표창 등의 순서로 진행되었으며, 본교사동 중앙 계단 알래에 '성모상'을 축성하는 행사도 함께 가졌다.
한편 이날 학교에서의 행사를 마치고 저녁6시부터는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학교 교직원, 동문가족, 재학생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문들의 장기자랑과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 공연 등 '해성 개교 50주년'을 축하하는 즐거운 한 마당의 시간을 만들었다.
--------------------------------------------------
총동창회장배 골프대회 개최
개교 50주년 기념 해성중고 동창회장배 동문친선골프대회가 지난 9월 11일 충남 유성CC에서 열렸다.
전주 35명, 서울 18명, 대전충남 7명, 전남 1명 등 총 61명이 참가해 각자의 기량을 발휘하며 친목을 다진 이날 대회에서 신페리오 방식 채점 결과 백종운 동문(9회)이 메달리스트를 차지했고 재경 박경원 동문(25회)이 우승을 차지 했다.
이형규 총동창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올해 우리 해성이 개교 50주년을 맞아 앞으로 더욱더 해성의 위상을 드높이고 모두 하나됭 해성이느로서 몸과 마음을 합쳐 모교를 발전시키는데 힘쓰자"고 당부했다.
또한 황인용교장과 대전지역 동문들이 행사장을 찾아와 축하를 해주었고 해성의 단합된 힘을 과시했다.
|
|
|
| 해성중고총동창회장 인사말 |
 ‘아파치 인디안들의 결혼축시’에 이런구절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비를 맞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지붕이 되어 줄테니까
-이제 우리는 춥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따뜻함이 될테니까
- 이제 우리는 더 이상 외롭지 않으리라.
서로가 서로에게 동행이 될테니까
산다는 것은 어쩌면 사람을 만나는 일입니다. 오늘 누구와 만나서, 어떤 인연을 맺어가느냐에 따라서 내일이 달라집니다. 나와 인연을 맺은 사람들이 날 도와주면 ‘행복한 삶’을 사는 것이고, 그런 사람들이 날 괴롭히면 ‘고달픈 삶’을 살게 됩니다.
저는 제9대총동문회장으로서 해성인들이 학업으로 맺은 인연을 소중히 하고, 좋은 인연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대전과 서울에서 동문들의 골프모임이 있었습니다. 간만에 120여명의 동문들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었습니다. 내년에는 보다 많은 인원이 참가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결의도 다졌습니다.
그리고 10월9일 모교운동장에서 열린 체육행사에는 고등학교축구부와 축구동호회간의 시범경기, 기수·지역·직능선수단이 참가한 배구·족구·줄다리기, 가족들이 참가한 릴레이경기도 하면서 함박 웃음꽃을 피웠습니다.
벌써 얼마 앞으로 다가온 송년모임에서 다시 동문들을 만날 생각만 해도 즐겁습니다. 항상 즐겁고 꿈을 함께 키워가는 동문들의 소통의 장, 나눔의 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한번 해성은 영원한 해성입니다.
‘해성’이라는 깃발이 보다 높이 힘차게 펄럭일 수 있도록 우리 다함께 노력합시다. 동문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성원 부탁드립니다.
“언제나~ 해~성!!”
감사합니다.
--------------------------------------------------
15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10월23일 전주시 효자동 웨딩캐슬에서 은사님과 15회 동기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하성진 동기회장 겸 추진위원장, 한인석 재경추진위원장, 조정신 신만하 송기일 차헌규 총무, 전북지역 및 재경지역과 전국의 동문들이 16차에 걸친 모임을 갖고 착실하고 주도면밀하게 준비했다.
232명의 정성어린 후원과 174명의 참석으로 1억1685만원의 후원금을 마련, 15회의 자존심을 한껏 드높였다. 별도로 물품 후원 및 협찬이 2200만원에 이른다.
10월 23일 행사일에는 '뜨거운 가슴으로 얼싸안고! 친구야!'라는 주제로 영상자료 상영, 은사님 소개, 경과보고, 은사님께 선물증정, 재학생 장학금 전달, 장학금 및 동창회 발전기금 전달, 축시 낭송, 교가 제창, 기념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15회 동기을은 21ㅜ 순서에서 ㅇ흥을 즐긴 후 3차로 힘이 다 떨어질 때까지 우정과 추억을 쌓았고, 힘이 남아 있는 친구들은 4차를 즐겼다.
15회는 후원금중 장학재단 장학기금 3380만원, 재학생 장학기금 120만원, 은사님 선물 800만원, 모교기념품 500만원 등을 지출했고 남은 금액의 15회 동창들의 발전에 초석이 되는 비용으로 유용하게 쓸 계획이다.
--------------------------------------------------
5회 동문 졸업 40주녀 기념행사
5회 졸업 40주년 기념행사가 6월 12일 저녁 6시 전주시 평화동 피아노맨에서 열렸다.
김태형 회장, 박균삼 총무와 5회 동기들이 수고해 준비한 이날 행사에서 5회 동문들은 총동창회에 300만원의 기금을 전달했다.
총동창회에서는 권영무 사무총장이 참석해 1인당 20만원상당의 은수저 세트를 5회 동문들에게 전달했다.
--------------------------------------------------
OB축구단
제2회 전라북도 우수고교 초청 OB축구대회가 10월 31일 전주대학교 운동장에서 열렸습니다. 저희 해성OB축구단은 8시 첫 게임부터 참석하여 전일고, 전주고, 이리고, 완산고, 등과 경기를 하였습니다. 이번 경기에서 우리 해성OB선수들은 혼연일체가 되어 최선을 다했지만 행운의 여신은 우리에게 웃음을 보여 주지 않았습니다. 작년과 비교하면 우리 해성 OB선수들의 조직력과 패싱, 슛팅, 전술 모든 면이 달라졌고 내년에는 더욱 더 노력해서 풍성한 밥상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이번 대회에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여러 선, 후배님들께 감사드립니다.
--------------------------------------------------
그 이름 찬란한 해주회 모임탄생
해성고 총동창회 27번째 직능모임 '해주회(海酒會0'가 결성됏다.
해성인으로서 주류계통에 근무했거나 현재 주류에 관한 사업을 하고 있는 동문들이 모여 풍류를 즐기고 정겹게 술 한잔을 권하는 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모임이다. 해주회라는 모임 이름이 찬란하면서도 심상치 않다. 18명의 회원이 오근호 동문(3회)을 만장일치로 추대했으며 해성 직능모임중 가장 인간적인, 그리고 정이 넘치는 모임으로 해성인의 마음을 따뜻하게 적셔주는 모임으로 선장하길 동문 모두가 바라고 있다.
--------------------------------------------------
샘밭 추계 친목강화 워크샾
해성고동창회 직능단체인 샘밭(회장 장인석, 3회)이 10월 23일 전남 삼천포에서 회원 단합대회를 가졌다.
회원 30명중 25명이 참가해 모처럼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즐거은 하를 보냈다.
단합대회에서 회원들은 서로 우의를 다지면서 향후 샘밭 모임의 나아갈 방향을 모색하고 다양한 의견 토론과 전북에서 명문사학으로서 자존심을 지켜가는 총동창회 사업에 적적적으로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