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골프회 창단 1주년 회장배 정기총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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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골프회(회장 강집희(3회))가 창단 1주년을 맞아 6월 20일 고창CC에서 제1회 회장배 골프대회를 가졌다.
55명의 순수 해성동문 회원으로 조직된 골프모임인 해성골프회는 고문에 이기운 명예회장(2회), 총무 권영무(13회), 재무 최창열(12회)동문이 수고하고 있으며 그동안 먼싱웨어 고교동창골프대회를 적극 후원하고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쾌척했다.
총동창회 직능단체로 가입,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해성골프회는 년4회 정기 모임을 갖고 끈끈한 회원 유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향후 총동문회 직능단체중 가장 모범적인 단체로 도약하여 맡은바 책임 있는 동문 역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6월 20일 제 1회 회장배 골프대회 우승은 이기운 회원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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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광대 동문회 지능단체 등록
총 14명의 동문으로 구성된 원과앧 재직동문 모임이 총동창회 직느단체로 가입하고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회장 고승근(12회), 총무 김주환(18회) 동문을 중심으로 매월 모임을 갖고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적은 힘이지만 동참하고 있다.
총동창회 장학재단 결성시에도 한명도 빠짐없이 참여하여 단결된 힘을 발휘하고, 회원 애경사 및 서로의 발전을 위하여 상부상조하는 모습은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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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마당 회원모집안내
해성총동창회 직능 조직의 하나인 별마당은 1회 김태우 동문등이 모여 심혈을 기울여 만든 총동창회 직능단에에서 가장 열성적이고 단합된 조직이며, 가장 모범적인 직능단체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금면 13주년을 맞이한 "별마당"은 해성인의 순수하고 정열을 가진 동문 여러분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많은 해성인의 참여 부탁드립니다.(문의:사무국장 장완석 017-650-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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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동문 (유)태평양에서 변호사로 활약
변호사 윤태호 동문(18회)이 2010년 3월부터 법무법인 (유)태평양에서 변호사로서 일하고 있다.
법무법인 (유)태평양은 종합적인 법률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 최고의 law firm이다. 소속 국내변호사가 228명이고, 외국변호사와 회계사 등을 포함한 전문가는 314명이며, 전체 임직원은 약 680명이다. 최대 장점은 구성원 모두가 각 분야의 퇴고 전문가이면서 가족과 같은 분위기 속에 team-work이 매우 좋다는 것이다.
윤 동문은 서울행정법원 판사, 서울고등법원 판사, 형사, 행정, 조세, 공정거래등 소송사건을 담당하고 있다. 윤 동문은 "미력하나마 동문 여러분의 법률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총동창회의 무궁한 발전과 동문 여러분의 건승 및 가정의 평안을 기원합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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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정읍 동문회 현판식 |
 재정읍 해성고 동문회 현판식이 6월 3일 정읍시 수성동 토탈싸인이라는 간판업을 하는 동문사업장에서 열렸다. 많은 인원수는 아니지만 30여명에 가까운 동문이 현판식에 참여하고 저녁 모임까지 가졌다. 과거 10여년 전에도 현판식을 가졌고 동문 현판을 걸었다고 한다. 하지만 삶의 무게가 너무 버거워 그 현판을 돌볼 겨를도 없다보니 비바람, 눈보라 폭풍우 속에 그 현판은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고 한다.
과거에는 일부 몇 분의 동문님들을 제외하고는 교직이 주를 이루었으나, 이제는 여러 직업 직종에 종사하시는 동문님들이 고루고루 분포하여 있어 정말 균형 감각이 잡힌 동문회로 자리잡은 것 같아 기분이 매우 흐뭇하고 좋았다. 의사, 약사, 기자. 동장님, 개인 사업 사장님, 감독민, 선생님, 중대장님, 목장, 농장 사장님 등등등 그리고 미쳐 바쁘가나 연락이 미치지 못하여 못오신 동문임들의 직능이 매우 다양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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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 STAR 승수종.이기연 회장단 출범
창립 제40주년을 성황리에 마친 SEA STAR가 5월 11일 새로운 회장단을 출범시켜 50주년을 향한 힘찬 발걸음을 내딛었다.
재전지구는 회장 승수종(20회.14기),부회장 표수호(26회.20기), 총무 김병용(35회.29기),재경지구는 회장 이기연(21회.15기),부회장(25회.19기), 총무 장요순(31회.25기),재학생 지도교사에 조정신(15회.9기),사무국장은 성치수(32회.26기)회원이 맡아 2년의 임기를 시작했다.
승수종 회장은 취임사에서 "글로벌 리더 양성에 더운 박차를 가할 것이며 매월 갖는 재전.재경지구 월례모임은 회식자리를 넘어 이벤트를 겸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매월 2회 정회원과 준회원이 모교를 방문해 '후배들과 만남의 시간'을 통해 후배 지도에 힘을 기울이기로 했다. 또<별빛>회보는 연4회 지속적으로 발간해 회원들의 동정과 유대강화에 힘쓰기로 했다.
이와 함께 SEA STAR 40주년 특별기금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모금하여 재학생 장학사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7월에는 고교시절의 꽃인 '별무리 대행진' 재학생 하계수련회를 통해 예비회원들에게 꿈과 희망을 심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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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같은 동문모임 '해정회' 모교사랑 실천 약속
해성고 동문들의 모임중 '해정회'라는 이름이 두개 있다.
이 두 모임 구성원들은 모두 '해성고 다니다 정학당한 사람의 모임'이 아님을 극구 강조한다. 해정회 는 끊이지 않고 물을 공급하는 맑은 우물이 되자는 뜻을 가졌다. 김병수 동문(9회)이 회장을 맞고 있고 설재우(17회)동문이 총무를 맡아 15명의 회원이 매월 만나면서 우의를 다지고 있다. 6월 26일에는 진안 운일암반일암 까지는 가지 않고 입구의 음식점에서 단합대회를 가졌다. 단합대회인 만큼 음주는 적당히 했으며 미니 축구와 족구로 스트레스를 풀었다. 김병수 회장은 "앞으로 부부동반 등산 등 회원들이 더운 단단하게 결속할 수 있도록 단합 행사를 가지겠다"면서 "회원들의 모교 사랑이 대단하므로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는 뜻깊은 일을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해정회는 바르고 곧게 살자는 뜻으로 뭉쳤다. 김형복(13회)동문이 회장이고 양계모 동문(18회)이 총무를 맡아 수고하고 있다. 제조업을 경영하는 동문과 주변에서 지원할 수 있는 동문 18명이 매월 만나 형제같은 우의를 나누고 있다. 가끔 고프를 치며 얘기 꽃을 피우기도 한다. 모두가 누구 못지 않게 바쁜 동문둘이지만 해정회 모임 때는 만사제쳐놓고 참가할 만큼 애정이 깊다. 김형복 회장은 "해정회 이름이 두개라니 신기하다. 바를 정자 해정회 역시 앞으로 장학금을 모아 전달하는 등 모교 사랑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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