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8대 해성중고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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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12일 오후 3시 전주해성중고등학교 2008년도 정기총회가 모교 강당 2층에서 김옥기 명예회장, 홍순철 명예회장 등 60여명의 동문이 참석 가운데 개최되었다. 이진일 사무총장(15회)의 사회로 이기운 회장의 인사말과 문승욱 해성고 교장선생님, 이희수 해성중 교장선생님의 학사보고와 축하의 말씀에 이어 이경옥(13회) 전라북도 행정부지사를 비롯한 참석 동문의 소개와 상견례를 하였다. 2007년도 사업보고, 신원주 재무이사(22회)의 재무보고, 김학병 감사(14회)의 감사보고에 이어 18대 총동창회장의 선출이 이루어졌다. 18대 총동창회장으로는 지금까지 수석부회장, 장학재단 준비위원장으로 수고하신 박종탁 영일아카데미 회장(7회)이 만장일치로 선출되었다. 박종탁 신임회장은 취임인사를 통해, 지금까지 해성고등학교 총동창회를 반석위에 올려놓은 이기운 전임회장을 비롯한 김옥기 명예회장 등 전임 회장님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해성중고등학교 개교 50주년을 맞아 '해성학원 개교 50주년 준비위원회'를 조직하고, 동창회관 건립, 동문 결속을 위한 동호인회 창립, 장학재단 확충, 연회비 납부를 통한 재정의 독립 등을 선언”하고 특히, 투명한 동창회 운영을 약속하였다. 신임 감사로는 김영대 동문(7회), 김학병 동문(14회), 구본선 동문(15회)이 선임되었다. 8500만원에 달하는 차기사업과 예산안을 통과시킨 후 5시에 폐회하고, 저녁 만찬을 함께하며 동문들 간의 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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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교육 동문회 정기총회 및 은사님 초청연 성대히 열려
스승의 날이 있는 5월를 맞아 5월 1일 전주컨벤션센터에서 해성교육동문회 (회장 육근선, 1회) 정기총회가 열렸다. 전라북도 초, 중, 고등학교 및 교육청에 재직하는 동문들의 모임인 “해성교육동문회”는 150여 명의 동문회원들이 모인 가운데 모교에서 퇴임하신 은사님들을 초청하여 “은사님 초청연”을 베풀고 은사님들의 노고를 위로 하였다. 이상용 전 교장선생님, 김수곤 전 전북대 총장님을 비롯한 40여분의 은사님이 참석하여, 온영두 동문(11회, 군산 동 고등학교)의 사회로, 안승관 동문(8회, 한일고 교장)의 색스폰 연주와 푸른꿈 고등학교(교장 정찬홍 동문, 13회) 학생들의 수화 연주를 관람하였으며 문화상품권을 이용한 소중한 선물이 은사님께 전달되었다, 최규호 전라북도 교육감과 김세웅 국회의원 당선자도 참석하여 해성교육동문회의 정기총회와 은사님에 대한 축하 인사가 있었다. 특히 최교육감은 “많은 교육동문회가 있지만 은사님을 초청하여 위로하는 교육동문회는 해성 동문들이 유일하다”면서 이를 널리 알리고 해성학원에 대한 더 많은 지원을 약속하였다. 해성 동문의 아버지(김두원 동문, 36회) 자격으로 참석한 김 세웅 당선자도 해성학원에 대한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하였다. 총동창회에서는 박종탁 회장이 참석하여 모임을 축하하고 10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하였으며, 앞으로도 변함없는 지원을 약속하였다. 초청연 뒤에 열린 정기총회에서는 신임회장에 김동복 동문(2회, 전주교육청 교육국장)이 육근선 전회장의 뒤를 이어 새 회장에 선출되었고 수석부회장 조중배(3회, 함열고 교장), 중등부회장 문승욱(2회, 해성고 교장), 초등부회장 남화식(3회, 삼례 동 초등 교장) 일반직 부회장 이완규(9회, 전주 영상미디어고 행정실장), 총무 정찬홍(13회, 무주 푸른꿈 고교 교장), 재무 박종배(14회, 전북 교육청), 감사 온영두(11회, 군산 동 고등학교), 이영환(18회, 인후초등학교) 동문 등이 선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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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북도청, 해우회(전주시청),완주숲정이회, 해건회 합 |
 해성 건설인회(해건회)가 주관하여 전북도청 동문회, 전주시청 해우회, 완주군 숲정이회 등 4개 직능단체가 4월 26일 회원들의 건강과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4월 26일 부안 내변산 사자마을에서 내소사 까지 변산 종주 합동 산행을 가졌다. 해건회 (회장 최산성 11회, 제일건설 이사)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AI방역 등 지역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는 동문들을 위로하고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청 해성 동문회(회장, 이종선 8회)와, 전주시청 해우회(회장, 박갑진 7회), 완주 숲정이회(회장, 김영길 9회) 동문들을 초청하여 산행을 하였다. 4개 단체 총 56명의 회원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산행을 완주하여 평소의 건강을 자랑하였으며, 해건회는 앞으로도 각종 직능, 지역 단체와 같이 이러한 행사를 계속하기로 결의하였다. 특히, 전날 비가 많이 쏟아져 일기가 고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멀리 서울에서 이형규 동문(6회,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끝까지 산행을 같이 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박종탁 총동창회장, 윤재호 명예회장(4회, 삼부종합건설 회장)께서도 산행을 같이하여 동문들을 격려하고, 합동 산행의 의미를 깊게 하여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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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인회 모임 성료
전북일보, 전민일보 등 전북지역 언론에 종사하고 있는 해성동문들의 모임인 해성언론인회가 열렸다. 4월 25일 금모래 회관에서 이중호 회장(2기, 전민일보 사장)과 박종탁 총동문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16명의 언론인들은 오랜만에 우의를 다지며, 동문회의 발전과 지역 언론 창달에 힘쓸 것을 결의 하였다. 이후 자주 만나 많은 정보와 기쁨을 나누기로 하였으며, 새 언론인회 회장에 이경재(12회, 전북일보 주필)이 선출되었다. 언론인회의 발전과 언론인 동문들의 건투를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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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1회 임원, 이사회 열려
제18대 총동창회 임원이사회의가 28일 임원이사 55명중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동창회 사무실에서 열렸다. 박종탁 신임 동창회장의 인사와 제18대 총동창회를 이끌어갈 임원,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수여식이 있었으며, 총회에서 의결된 2008년도 사업보고, 예산안 보고, 재무보고를 들었다. 이후 <2008년 한마음가족 체육대회 준비위원회>구성하고, 추진위원장 노병권 동문(13회), 부위원장에 최낙온 동문(23회), 김양수 동문(14회)를 구성하고 필요예산을 의결하였다. <2008 한마음 가족 체육대회>는 5월 18일 모교 교정에서 개최하기로 하였으며, 당일 <조성만 열사 추모 행사> 와 3회 동문들의 <졸업40주년행사>를 같이 하기로 하였다. 이를 위하여 5월 7일 각 기수 회장, 총무를 초청하여 연석회의를 갖기로 하였으며, 많은 동문들의 참석과 성원을 바라는 임원이사들의 결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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