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해성장학재단"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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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해성장학재단｣설립
드디어 모든것이 이루어졌습니다.
2005년도 4월 정기 총회에서 장학재단 설립안을 만장일치로 결의한 후 해성 전 동문의 뜨거운 협조와 성원아래 1년 만에 장학재단이 설립되었습니다.
2006년 10월 10일 현재 3억 4천여 만원이 모아졌고, 2006년 7월 12일 재단허가를 받아 7월 20일 고유번호 418-82-05162로 북전주 세무서에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한 금년 11월 10일까지 모교에 웅장한 해성장학재단기념비와 더불어 장학재단설립에 참여한 동문들의 발자취가 세워집니다.
■ 장학재단 초대이사장 : 이기운
■ 재단이사 : 김옥기( 1회), 김형년( 2회),박균삼( 5회),이병렬( 5회),박종탁( 7회), 최춘원( 8회),황호성(10회), 이기동(18회)
■ 재단감사 : 유기천(13회), 김학병(14회)
=================제 11회 동기생 여러분께====================
전주 해성고 제11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 추진위원장 전영인 입니다.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 오곡이 무르익는 모습에서 풍성함을 느낄 수 있는 요즘입니다. 11회 동기생 여러분들의 가정에도 풍성한 결실과 하시는 모든 일이 순조롭고 보람 있기를 기원합니다.
11회 동기생 여러분!
참 세월 빠릅니다. 뒤돌아보면 엊그제 같고 고교시절 기억이 뚜렷한데 우리 11회 동기가 고교졸업 30년이라니 도저히 실감이 나질 않습니다. 마음은 아직 낭만을 구가할 정도의 청춘인데 50줄에 들어선 현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고개가 갸우뚱합니다.
그러나 자세히 보면 다정했던 친우들의 흰머리와 골 깊은 주름을 볼 때 꽤 많은 세월이 갔음을 느끼게 합니다. 은사님들의 퇴임과 더불어 우리도 정년을 준비해야 할 나이라는 사실에서 이제 우리도 인생이라는 삶의 의미를 서서히 재정립해야 될 때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보고 싶은 동기생 여러분!
그동안 우리는 앞만 보며 질주해 온 것 같습니다. 이제 지천명(知天命)의 연륜이 쌓은 오늘, 이제부터는 주변도 챙기면서 아련히 쌓인 과거의 추억도 더듬을 여유를 가져봅시다. 고교시절 정다웠던 친구들이었는데 바쁜 삶의 과정 때문에 소원해졌던 추억의 친구들을 찾아 그 시절의 기분으로 흔쾌히 웃고 떠들어 봅시다. 풍요로운 과거의 추억이 깃든 낭만의 시절을 음미해보는 것도 기쁜 삶의 요소가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이러한 아름다운 추억을 더듬어 보기 위해 30년만의 만남의 장을 열어볼까 합니다. 이는 동문 선후배들의 졸업행사에 대한 전통계승의 의미도 있지만 우리만의 추억의 장을 만들기 위함입니다. 이날 퇴직해 계신 은사님도 뵙고 세월 속에 변화된 동기들의 모습, 그리고 정든 친우들의 삶의 과정을 들으면서 밤새껏 회포도 풀고 한잔 술을 기울여 봅시다.
그래서 30주년 행사에 우리 동기들은 모두 참가합시다. 3년간의 추억을 30년 동안 간직한 우리들이기에 더 간절하지 않습니까? 저는 삶의 의미가 이러한 만남의 장 속에 서려있다고 봅니다. 주변의 만나는 친구와 연락이 안 된 친구들을 서로 챙겨서 이 날 만큼은 꼭 참석해 주시길 간곡히 부탁합니다.
■ 다 음 ■
○ 행사명 : 전주해성고등학교 제11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
○ 일시 : 2006년 11월 11일(토요일) 오후 5시 30분
○ 장소 : 전주 호텔 리베라
○ 공지사항 : · 당일 행사 전에 모교에서 간단한 체육대회가 개최됩니다.
가급적 체육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오후 1시)
· 서울에서 귀향하실 분은 버스를 대절하였으니 이용 바랍니다.
◯ 연락처 : 011-659-7077(총무 온영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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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장 인사말 |
 ~~~믿음직한 선배,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희망과 가능성만이 가득합니다~~~
함초롬히 형형색색을 보이는 정겨운 코스모스길, 노랗게 익어가는 고향 들녘의 풍성함, 붉게 익어가는 과일들의 달콤함 속에서 자연의 아름다움과 위대함을 새삼 느낄 수 있는 계절입니다. 이러한 풍성한 가을을 맞이하며 가내 평안하시고 동문 모두들 건강하시리라 믿습니다.
동문 여러분!
정말 고맙습니다. 미래 인재육성 지원과 후배들의 실력양성을 위해 동문 전체의 숙원사업인 ‘해성장학재단’이 동문들의 열렬한 성원 속에서 모든 행정절차를 마무리 하고 드디어 7월 20일자로 장학재단 설립이 완료되었습니다.
지금까지의 흐름과 상황을 볼 때 총동창회의 이번 쾌거는 웅비의 발판이자 동문 결속의 확고한 틀을 마련하는 초석이 되었음이 분명합니다. 이번을 기회로 우리 해성중·고 총동창회는 가속적인 발전과 내실 있는 운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이제 우리 모교는 지역의 명문에서 벗어나 전국의 명문으로서 자리 매김하고, 우리 동문들은 전국의 인물이 아니 글로벌 시대의 세계적 인물로 성장해야 할 것입니다.
지금 우리에게는 이러한 능력과 자질이 충분히 갖추어졌다고 자부합니다. 지금 부터는 도약을 위해 열심히 뛰고 달리는 일만 남았습니다. 선배는 후배를, 후배는 선배들에게 사랑과 존경으로서 끈끈한 인맥을 형성시켜 상호 보완의 사이가 되어 주시길 바랍니다. 정으로 뭉쳐진 선·후배 사이가 되어 인간적인 관심과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면 실력과 성실로 뭉쳐진 우리 동문들은 어느 곳에서나 두각을 보여 줄 것입니다.
사랑하는 동문 여러분!
학교 역사 40년이 지난 지금, 이제 아름다운 전통들이 학교에서 지역세서 직장에서 다채롭게 형성되고 계승되어 나가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에서 재학생들의 다양한 학습활동, 한국 명문을 꿈꾸며 도약을 위한 모교의 10년 장기 학교 발전계획, 기수별 다채로운 모임, 졸업 20,30주년 기념행사와 장학금 기부, 직장과 지역에서 동문 결속을 위한 직능 모임 등등 헤아릴 수 없을 정도의 모임이 ‘해성’이라는 줄기를 근간으로 그 가지가 다양하게 뻗어가고 있습니다. 바쁜 활동 속에서도 우리 모교와 총동창회 발전을 위하는 일이라면 협조를 아끼지 않으시는 모습들을 보면서 자부심과 뿌듯한 마음에 가슴이 벅차오릅니다. 그래서 오로지 감사와 고마움 말씀 외에 크게 할 말이 없을 정도입니다.
이제 우리 모두 자긍심을 가집시다. 우리에겐 도약과 소중한 발전만이 있을 것입니다. 믿음직한 선배, 자랑스러운 후배들이 있기에 우리에게는 희망과 가능성만이 가득합니다. 장학재단 설립에서 보여주신 우리의 결속력을 웅비의 나래로 삼아 명실상부한 해성중·고 동창회가 거듭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깊은 관심과 많은 애정을 기대하면서 인사에 가름합니다.
=====21회 졸업20주년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많은 친구들의 참석으로 졸업20주년기념행사를 잘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졸업생472명 중에서 재경지역에서 221명 참석
전주 및 기타 지역에서 189명 총 참석인원 410명" 현재 저희 준비위원들의 바램입니다.
보고싶은 친구여러분!
금년은 21회가 졸업한지 20년이 되는해입니다.
소리없이 흐른 시간이 벌써 20년이 흘렀습니다.
학창시절의 소중한 추억들도 이젠 기억속에서 가물가물 거립니다.
졸업하고 처음 만나볼 친구들 중에는 알아보기 어려울정도로 많이 변해버린 친구도 있을것입니다.
사랑하는 해성고21회 친구 여러분!
모교가 개교한지 벌써 40년이 지났습니다.
해성동문의 한 중앙에 서있는 21회가 이제는 모범을 보여야할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사회 각 분야에서 나름대로 성공을 거두고 있을 동창생 여러분!!
다가오는 11월 25일(토) 졸업20주년기념행사에 많은 참여 바랍니다.
21회 졸업생 472명 모두 단 한사람도 빠지지 않고 모일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저희 준비위원들은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밝은 웃음과 진한 우정이 함께하는 멋진 자리를 우리한번 만들어 봅시다.
21세기의 주역들 21회 파이팅!
*** 행사안내 ***
■ 일시:2006년 11월 25일(토) 저녁:6시부터
■ 장소:전주 효자동 웨딩캐슬 5층(폴라리스홀)
■ 연락처 : 011-658-2627(총무 구복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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