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동창회장 인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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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동창회장 인 사 *
전주해성중.고 총동창회장
이 기 운 (2회)
한국 임상병양병약학회 전라북도 지부장
전라약국 대표
새해에는 명실상부한 총동창회로 발전해 갈 것입니다.
2004년도 갑신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 해성중.고 동문 여러분의 건승과 건강을 기원하면서 아울러 모든 일이 소원성취 되길 바라겠습니다.
자랑스런 해성중.고 동문 여러분!
지난 2003년도는 우리 해성중.고 총동창회가 미래를 행해 웅비할 수 있는 기틀과 초석을 다져 놓은 그야말로 업적이 많았던 한 해로 기록 될 것입니다. 건물도 기초와 설계가 튼튼하고 훌륭해야 하듯 우리 동창회도 이제 기틀과 체계가 건실해지고 조직화되어 명실상부한 총동창회로 성장 할 수 있는 충분한 역량을 갖추었음을 자부하고 싶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명맥 유지에 급급해 온 우리 총동창회가 이제는 위상을 드높일 수 있는 다양한 활동과 업적에 초점을 맞추어 힘찬 추진력을 보일 때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현재 총동창회에서는 학교발전에 적극 참여를 목표로 장학위원회를 조직하여 후배들을 위한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또한 총동창회의 활성화를 목표로 조직강화를 위하여 직능및 지역 동문 모임 그리고 기수별 회장단을 총동창회 산하로 연결시켜 일원화하는 작업을 마무리 하였습니다.
존경하는 동문 여러분.
이러한 일련의 활동을 통한 총동창회의 활성화는 수많은 동문들의 성원과 참여의 열정이 없이는 불가능한 일인 것입니다. 그 동안 역대 회장단의 노고와 봉사, 온갖 정성으로 후원을 아기지 않았던 동문 여러분들의 따뜻한 보살핌의 결과가 오늘의 위치를 확보할 수 있게 해 주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동문회의 가치와 의의는 동문 선.후배의 결속과 동기간의 우의를 다져감과 동시에 모교 발전과후배 사랑에 있다고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 해성중.고가 이 지역과 국가 그리고 이 새대를 주도해 갈 수 있는 명문 사학의 요람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사랑과 협조가 있어야 할 것입니다.
끝으로 작년 한 해 동안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서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신 동문 여러분의 노고에 지면을 통해 깊은 감사를 표하며 특히 송년의밤을 비롯한 다양한 동문 행사를 결실로 이끌어 주신 임원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무쪼록 동문 여러분과 가족 모두가 새해에는 건강과 가정의 평안이 두루 함께 하시고, 건승을 기원하면서 새해 인사에 가름합니다.
***** 이기운 총동창회장 연임 *****
*총동창회 정기총회개최
- 일시: 2003년 11월9일
- 장소: 모교 회의실
2003년도 11월 9일 동창회 임원, 이사를 비롯한 많은 동문들이 참석하여 총동창회 정기 총회가 모교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은 16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한 감사 선출이 있었다. 총동창회장에 대한 열띤 토론으로 분위기가 더욱 고조되면서 15대 이기운 회장의 회원 단합과 결속을 위한 노고를 치하하고 16대에도 다시 한번 맡아 줄 것을 회원 다수가 요구하였다. 그러나 이기운 회장은 한번으로 끝내는 전례를 남겨야 한다고 고사하였으나 회의에 참석한 동문 만장일치로 연임하게 되었으며 이 회장도 요구를 수락하였다. 이기운 신임 회장은 3만 6천 동문의 결속과 총동창회의 위상 강화를 위해 임기 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감사 선출이 있었으며 김진홍 섭외이사(전 사무국장)의 발의로 연회비를 1만원에서 2만원으로 인산하는 안이 가결되었다. 또한 회계년도가 11월부터 익년 10월까지 되어 있어 불편한 점이 많아 4월부터 익년 3월31일까지로 회칙을 개정하였다.
그리하여 16대 임기는 2006년 3월 31일까지로 변경되었다.
감사에는 이명중(3회), 유기천(13회, 성지건축사), 김학병(14회, 해성중교사)동문이 선출되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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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03년도 송년의 밤 행사 개최 |
 2003년도 12월13일 전주 코아호텔 문화홀에서 모교 재단 총대리신부님과 종교감신부, 중.고 교장선생님을 비롯하여 200여명의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히 개최되었다. 동창회기 입장과 더불어 해성고등학교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영상물도 상영되어 동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고, 짜릿한 흥분도 느끼게 했다. 이 자리에서 이기운 총동창회장은 지난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추대해준데 대해 감사드리고, 16대 임기 내에 동창회와 재단 그리고 학교가 혼연일체가 되어 명문학교로 만들겠노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각계 각층 동문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직능. 지역. 기수 총괄 부회장을 선임.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총동창회 조직의 활성화를 꾀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날 그동안 동창회 발전을 위해 협조적인 단체및 개인에 대한 감사패를 전하고 그 동안의 노고를 위로했다. 또한 모교에 연 3,0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이 지급되고 있는데 이날 8회에서 졸업 30주년 기념행사시 마련한 2,000만원과 18회에서 졸업 20주년 기념행사에서 마련한 1,000만원의 소중한 장학금이 동창회에 전달되었다. 아울러 개인및 단체에서 후배들을 위핸 장학금을 총동창회에 전달하였다. 그리고 고등학교에 재학중인 김진웅군의 어려움을 접한 기수및 개인이 보내준 성금을 어머니에게 전달하며 자녀의 건강을 기원하였다. 마지막으로 각계에서 참석한 동문들은 경품행사와 화합의 한마당을 통해 모교에 대한 뜨거운 사랑과 동문애를 재확인하였다.
***** 조직 강화및 직능 기수 부회장 선임 *****
현재 총동창회 조직은 명예회장 7인, 회장 1인, 부회장 18인, 이사 29인, 기수 22기, 직능 및 지역 단체로 구성되어 있다.
금번 16대 들어서 조직을 강화하기 위하여 기수(22기), 지역(16)및 직능(21) 총괄 부회장을 선임하여 총동창회를 체계적이며 더욱 결속력 있는 단체로 관리하는 등 총동창회 활성화를 꾀해 나갈 것이다.
각 직능 부회장단은 다음과 같다.
* 기수 총괄 부회장 김동복(2회, 서일초등학교 교장),
* 지역 총괄부회장 강집희(3회, 신원종합건설),
* 직능 총괄 부회장 윤철(4회, 전북도 동계올림픽 유치위원회 기획단장)
이와 같은 조직 개선으로 각계 각층의 동문들이 적극 참여하는 명실상부한 해성 총동창회를 탄생시키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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