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성중.고가 개교 50주년을 맞습니다ㅣ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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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성 중.고등학교가 개교 50주년을 맞습니다.
1960년 4월 11일 초대 이사장 김현배 주교님 취임과 함께 역사적인 개교식을 가진 해성 중․고등학교는 2010년 4월 11일, 반세기라는 기념비적인 시간을 거치게 됩니다.
전주시 진북동 숲정이 성지에서 출발한 해성 중.고교는 92년 10월 5일 전주시 삼천동 현 위치로 최신 시설을 갖춰 옮겨 오늘에 이르고 있습니다. 해성고는 올해 2월 44회가 졸업하면서 총 15,14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습니다.
해성인들은 교정에 자리잡은 돌에 새겨진 ‘빛이 되어라’는 글처럼 지역사회 각계각층에서 빛과 소금같은 역할로 이름을 드높이고 있습니다.
우리 동창회에서는 개교 50주년을 맞아 다양한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해성인의 열정과 에너지를 만방에 과시하는 기회로 삼고자 합니다.
2010년 4월 10일(토요일)전주 해성중고 운동장 및 대강당
▶이병호 주교님의 기념 미사 ▶해성고 재학생의 비추리제 ▶총동문회 . 동문가족 . 재학생 . 학부모 . 지역주민이 모두 참가하는 기념축제 ▶해성 가족 한마당 행사.
박종탁 해성고 총동창회장은 “우리 모교가 수많은 인재를 배출하며 개교 50년이라는 자랑스러운 탑을 쌓게 됐습니다”라고 말하고 “기념 행사와 기념식에 아낌없는 관심과 격려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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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재를 키웁시다
모교사랑을 장학금 기부로 실천을.........
교육은 백년지대계이고 큰 인물이 큰 모교를 만듭니다.
우리의 후배들 중에 우수한 재능을 지녔으나 형편이 어려워 학업의 뜻을 제대로 펴지 못하는 경우가 안타깝게도 아직 남아 있습니다.
이들이 꿈과 희망을 현실로 이뤄 또다시 후배들을 키워내도록 든든한 바탕을 다져 나갑시다.
(재)전주해성장학재단은 2006년 7월 재단허가를 받아 세무서에 등록한 이후 2009년 11월 13일 현재 4억 2943만원1470원의 기금을 쌓았습니다. 이와 별도로 해성중고동창회는 7174만6405원의 장학기금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엄격하고 투명하게 운영되고 있는 (재)전주해성장학재단은 10억원의 기금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 선배들의 뜻이 많은 후배들에게 전해져 해성고가 전라북도를 뛰어 넘어 전국의 명문 고등학교가 되도록 힘을 모아 주시기 바랍니다.
(재)전주해성장학재단 후원금 계좌
전북은행 : 542-13-0311404
농 협 : 301-0019-8927-91
우 체 국 : 402206-01-003129 예금주 : 해성중고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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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회비를 냅시다
50년 전통을 자랑하는 우리 해성인들은 지금까지 쌓아온 업적과 이어온 전통을 더욱 계승 발전시키고, 끈끈한 정을 사랑과 존경으로 승화시켜 선.후배의 돈독한 우의를 바탕으로 동창회의 맥을 훌륭하게 이어야 하겠습니다.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됩니다.
전주해성중고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연회비(연 2만원)을 내주시기 바랍니다. 연회비 납부는 지로용지 또는 예금주 : 해성중고총동창회 전북은행 520-13-0326075, 농협 503-01-355410, 우체국 402206-01-002871로 내주시면 됩니다.
많은 동문들의 참여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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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주해성고가 SBS골프 주최 르끄끄 전국 고교동창 골프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해 장학금 500만원을 받았습니다.
해성고는 16일 상주 오렌지CC에서 열린 이대회 18홀포섬방식 홀매치 결승전에서 광주 살레시오고에 아깝게 지는 바람에 마지막 고비를 넘지 못하고 준우승을 차지 했습니다. 전국 370여개 고교동문이 참가, 낙타가 바늘구멍 통과하기 만큼 어려운 이대에서 해성고는 32강전부터 역전을 거듭해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백종운(9회),김관휴(13회),주춘현(13회),이상한(28회)동문이 팀을 이뤄 출전한 이 대회엣 해성고는 전국 최강의 실력을 자랑하며 연전연승을 거둬 모교의 명예를 빛냈습니다.
이대회 준결승전부터는 해성고가 스쿨버스를 제공하는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고 동창회에서도 500만원 등 기타 지원으로 선수들의 사기를 높였습니다.또 대회가 열리는 오렌지CC에는 한귀석 해성고 교장, 박종탁 총동창회장, 이진영 사무총장과 동창회 임원등 30여명이 열띤 응원을 펼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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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 전주코아호텔에서 신년하례회가 80여명이 첨석한 가운데 개최되었습니다.
이날 해성고등학교에서 한귀석 신임교장, 최정화 신임교감, 황인용 신임교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교육계, 언론계, 정관계등 각계 각층에서 활동하고 있는 많은 해성동문들, 4.29 재보궐선거 완산갑에 출마한 김대식(9회, 전교육위원회 의장)동문과 덕진구에 출마한 김양곤(중3회, 전북대교수)동문도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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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 동문졸업 40주년 행사
4회 졸업 40주년 기념행사 겸 합동회갑연이 지난 5월16일 전주 백번집에서 열렸습니다.
80여명의 회원과 부인 등 1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합동회갑연을 겸했습니다. 요즘에 회갑을 챙기지 않는 추세라서 ‘우리끼리’ 회갑연을 하자는 취지였습니다. 덕분에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40주년을 돌아보고 미래를 설계하는 의미있는 자리가 되었습니다.
최종근 동기회장, 윤철 총무 등이 분주하게 몇 개월간 준비해 열린 기념행사에서 4회 선배님들은 총동창회의 발전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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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회 졸업30주년 기념행사
14회 졸업 30주년 기념행사가 지난 5월 16일 전주 웨딩캐슬에서 은사님과 동기회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습니다.
이정연 동기회장 겸 추진위원장을 중심으로 박용성 재경회장과 김양수 최원영 총무, 이종대 조병철 재무, 김경섭 공보, 김학병 백건호 홍보, 김정수 재무이사 등이 몇 개월간의 착실한 준비 끝에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습니다.
총 1억3215만원이 모금돼 총동창회 장학금 및 발전기금으로 3000만원, 은사님 선물 및 모교 기념품 1380만원 등을 집행했습니다.
박종탁 총동창회장, 이진일 사무총장, 해성고 한귀석 교장, 해성중 황인용 교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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