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회는 재주가 많은 동문들이 많아 장기자랑 등 17회 동기들이 자체적으로 축하의 자리를 만들었다...
7반 장준호 아들의 가야금산조, 7반 임덕재 동문의 섹소폰연주, 4반 소부영 동문의 독창, 6박 이석영 동문의 트럼펫 연주, 5반 이명호 동문의 성악, 마지막으로 6반 고양곤 동문의 판소리 한대목으로 축하의 무대를 만들었다...
이날 소설가 17회 김종록 동문은 친구들에게 저서 "근대를 산책하다"에 직접 서명을 하며 선물을 주었다....
17회 동문들 모두모두 축하드리며 불가피 참석하지 못하신 동기분들은 다음에는 꼭 만나요~~해성17회 해성이여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