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중.고 총동창회장배 친선골프대회가 9월11일 충남 유성CC에서 전주지역을 비롯하여 서울, 대전, 기타 전국에서 60명이 참가 성황리에 열렸다.
해성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만끽할 수 있는 화합의 골프대회로서 참가자 모두 즐거운 하루를 보냈다.
이날 신페리오 경기방식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메달리스트는 9회 백종운(전주)동문이 그리고 우승은 25회 박경원(서울)동문이 차지했다. 그리고 니어리스트는 3회 강집희(전주)동문, 롱기스트는 28회 이상한(용인)동문이 차지하고 이날 이형규 총동창회장은 우승트로피를 장인의 손으로 직접 제작한 명품을 마련 직접 수여했다.
또 행사에 참여한 동문에게는 귀여운 골프공 주머니를 선물했다.
이 행사는 내년도 고교동창골프대회에 참가할 선수를 미리 점검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