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 건설인회(해건회)가 주관하여 전북도청동문회, 전주시청 해우회, 완주군 숲정이회 등 4개 직능단체가 4월 26일 회원들의 건강과 동문 간의 화합을 다지기 위해 4월 26일 부안 내변산 사자마을에서 내소사 까지 변산 종주 합동 산행을 가졌다. 해건회 (회장 최산성 11회, 제일건설 이사)는 건설업계에 종사하는 동문들과 AI방역 등 지역 발전을 위하여 고생하는 동문들을 위로하고 서로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도청 해성 동문회(회장, 이종선 8회)와, 전주시청 해우회(회장, 박갑진 7회), 완주 숲정이회(회장, 김영길 9회) 동문들을 초청하여 산행을 하였다. 4개 단체 총 53명의 회원이 한사람도 빠짐없이 산행을 완주하여 평소의 건강을 자랑하였으며, 해건회는 앞으로도 각종 직능, 지역 단체와 같이 이러한 행사를 계속하기로 결의하였다. 특히, 전날 비가 많이 쏟아져 일기가 고르지 않은데도 불구하고 멀리 서울에서 이형규 동문(6회, 지방행정공제회 이사장)이 끝까지 산행을 같이 하며 자리를 빛내 주었으며, 박종탁 총동창회장, 윤재호 명예회장(4회, 삼부종합건설 회장)께서도 산행을 같이하여 동문들을 격려하고, 합동 산행의 의미를 깊게 하여 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