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성11회 30주년 기념행사를 다녀와서~~

2006년 11월 11일(토요일)저녁 6시

전주리베라호텔에서

너무도 성대한 행사가 있었습니다....

해성인이라면 모두다 알고 계시죠?

기수행사중 큰행사인 30주년 20주년 행사가 매년

열리고 있습니다,, 올해는 30주년을 11회에서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30주년을 맞이한 11회 동문들께

축하인사를 드립니다.

11회 동기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행사가 진행되었습니다.

1부행사사회는 11회 총무 온영두 동문께서 보셨습니다.

행사시작과 동시에 3학년 담임선생님들의 입장이있었습니다.

1반에서 7반 담임선생님 모두 참석 하시어 기쁨을 함께하셨습니다.

또한, 총동창회에서도 이기운 회장님을 비롯, 이병렬(5)부회장,박균삼(5)부회장,

박종탁(7회)수석부회장, 김종련(10회)동기회장, 김동주(10)동기총무, 권영무(13)

사무총장님께서 참석하시어 기쁨을 나누셨습니다.

11회 30주년 현황과 경과보고를 전영인추진위원장께서 발표하셨고

그다음에 은사 님들께 감사의 마음으로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11회에서 총동창회에 이천오백만원이라는 장학금을 기부하셨습니다.

저희 동창회에서는 30주년을 축하한다는 격려금을 전영인추진위원장에게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동기회장 정승룡동문은 모교선생님들의 노고를 생각하며

문승욱해성고교장선생님께 연수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해성고 퇴직선생님들의 모임에 선생님들의 식사라도 대접하고 싶은

마음으로 정태표선생님께 후원금을 전달하였습니다.

은사님을 생각하는 11회의 마음이 너무 감격스러웠습니다.

또한, 이번 20주년을 맞이하는 21회 동문들과 11회 동문들의 의견으로

해성고등학교 전학생에게 고급볼펜을 선사하였습니다.

선배가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이 너무도 큰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이번에 장군으로 진급한 이범수 동문의 자랑스런 해성인의 진급패 전달도

있었습니다. 전영인 추진위원장과 정승룡 동기회장, 조남욱재경위원장,

온영두준비위원, 김화성위원장께 공로패전달과 감사패전달이 있었습니다.

추진위원장인사를 한후 7반 곽은종선생님의 인사말씀이 있었는데요

너무도 좋은 말씀을 해주셔서 시간만 주어진다면 모시고 인생사의

얘기를 듣고 싶다는 사회자의 말씀~~~

총동창회장님의 인사로 1부 행사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무도 즐겁고 뜻있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역시 11회의 화합과 동기애를 엿볼 수 있는

행사가 된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1년, 2년,~~40주년이 될 때 까지 쭉~~

화합되고 멋진모습을 보여주세요..

해성 11회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