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암(중14회) 예비후보

"아중저수지, 문화공간 만들겠다"

(전주=뉴스1) 박상일 기자 = 강동암 전주시의원 차 선거구(우아1,2동, 인후3동) 예비후보는 "아중저수지를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활성화시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강 예비후보는 26일 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고령화 시대 경로당을 새로운 고령자 보건복지형태로 변경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아중저수지를 건전한 문화공간으로 활성화시켜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데에도 주력하겠다"고 강조했다.

강 예비후보는 "지역발전에 걸맞는 '미인대칭' 운동을 통해 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끌어 올리는 역할 수행에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현재 (사) 한국 여가레크리에이션협회 전북지부장을 맡고 있는 강 예비후보는 (사) 한국순례문화연구원 사무국장과 (사) 전주시 자원봉사연합회 회원단체 대표, 전북대학교 평생교육원 전담교수로 활동해 왔다.

(2014년 3월 26일)